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17년/6월/27일 (문단 편집) === 9회 === 두 팀 모두 무득점 이닝. 찬스브레이커, 잔루메이커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양 팀이었다. 9회 초 LG의 공격에서는 [[장시환]]이 등판했으나 볼질로 인해 선두타자 [[안익훈]]이 출루하면서 투수는 바로 [[손승락]]으로 바뀌었다. 이 때 오늘만 2홈런을 친 강민호가 갑자기 무릎 통증을 호소하였고 결국 포수는 [[김사훈]]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 교체는 이후의 병림픽을 만들어 내는 나비효과가 되었다.''' 손승락은 물오른 --미모-- 타격감의 이천웅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늘렸으나, 박용택이 볼넷, 양석환이 안타로 각각 출루하면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정성훈이 커터에 헛스윙 삼진, 채은성의 내야 땅볼이 황진수의 호수비로 아웃되면서 이닝 종료. 채은성의 타구는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 유지가 선언되며 결국 잔루 만루가 되었다. '''이 판독 요청으로 LG의 판독 기회를 모두 소진한 것은 덤.''' 호수비로 기분좋게 9회 말 공격에 들어선 롯데는 역시 좋은 흐름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김문호가 발로 만든 내야안타로 출루, 이어 전준우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으나... 이대호가 '''병살타'''를 치는 참사를 보여주었고, 김사훈도 공 세 개에 삼진아웃되면서 결국 롯데는 경기를 끝내지 못한 채 '''5이닝 연속 스코어링 포지션에 잔루를 남기게 되었고''' 경기는 연장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다른 구장 경기들은 모두 종료되면서 8개 구단 팬들의 관심도 모두 이 경기로 쏠린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